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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관련 용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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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총 232) 정렬기준 :

용어 유형 용어  
지명
가량악(加良岳)
신라 小祀의 하나로서 현재의 합천군 가야면과 성주군 수륜면·가천면에 걸쳐있는 가야산. 菁州는 현재의 慶南 晉州市. 다만 加良岳이 그것과 음운의 유사성이 높은 伽倻山이라면, 이는 대가야의 시조 신화가 얽힌 山으로서 大加耶郡(高靈)이나 大良州郡(陜川)의 소속으로 해야 할 것인데, 이를 菁州(晋州) 소속으로 한 것은 신라의 의도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동국여<...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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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가림성(加林城)
신라 小祀의 하나로서 현재의 충남 부여군 림천면의 성흥산성. 가림현은 권36 지리지 熊州 嘉林郡의 옛 지명으로서, 현재의 부여군 임천면. 지리지에는 加林'郡'으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 加林'縣'으로 된 것은 착오이든지, 아니면 언젠가 그 곳이 郡에서 縣으로 격하된 시기가 있었던 것의 반영인 듯하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17 林川郡 城郭에 聖興山<...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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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가아악(嘉阿岳)
신라 小祀의 하나로서 三年山郡에 있다 하나,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없다. 삼년산군은 권34 지리지 尙州 三年郡의 옛 지명으로서 현재의 충북 보은군 보은읍(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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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가야갑악(加耶岬岳)
신라 四鎭 중의 西鎭으로서 현재의 충남 예산군 덕산면과 서산시 해미면에 걸쳐 있는 가야산. 마시산군은 권36 지리지 熊州 伊山郡의 옛 지명으로서 현재의 예산군 덕산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19 德山縣 祠廟에는 伽倻岬祠가 邑 서쪽 3리 지점에 있다고 되어 있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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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갈석(碣石)
갈석(碣石)은 현재의 중국 하북성 창여현 서북쪽에 있는 산의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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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감은사(感恩寺)
2년에 아버지 문무왕을 위하여 동해가에 세운 절이니 《삼국유사》 권2 萬波息笛條(만파식적조)에 引註(인주)된 同寺緣起(동사연기)에는 "文武王欲鎭倭兵, 故始創此寺, 未畢而崩, 爲海龍, 其子神文立, 開輝 2년(神文王 2년)畢"이라 하였다. 절터는 지금 月城郡(월성군) 陽北面(양북면) 龍堂里(용당리)에 있는데, 거대한 礎石(초석)과 2基(기)의 삼층석탑이 남아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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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강주(康州)
현재의 경상남도 진주 일대이다. 거열성(居列城)·거타주(居陁州)·청주(菁州)로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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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객성(客星)
홀연히 나타났다가 홀연히 사라지는 별로 이상한 별을 총칭한 이름이다. / 항성(恒星)이 아니고 일시적(一時的)으로 보이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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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건봉(乾封)
당(唐) 고종대(高宗代)의 연호로 666~667년까지 2년간 사용되었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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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견수곡문(犬首谷門)
四川上祭의 하나로서도 犬首가 나오나, 그 위치를 정확히 알기 어렵다. 《주례(周禮)》의 바람신인 箕星이 東方의 위치를 점하고 있었고, 唐令에서도 風師의 제사를 '國城東北'에서 지냈다 하니, 아마 견수곡문의 위치는 경주의 신라 궁성 동북쪽의 어느 곳이 아닐까 한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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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겸악(鉗岳)
신라 小祀의 하나로서 현재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과 양주군 남면, 전곡읍에 걸쳐 있는 감악산(紺岳山). 칠중성은 권35 지리지 漢州 來蘇郡 重城縣의 옛 지명으로서 현재의 파주시 적성면.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11 積城縣 祠廟에 紺岳祠가 있는데, 신라에서 당(唐)의 장수 설인귀를 山神으로 삼았다 하고, 조선에서도 中祀로서 제사지낸다고 하였다(정구복<...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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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경사(京師)
京師는 나라의 首都를 미화하여 사용하는 말로, 크고[京] 많은[師] 사람들이 살고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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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계룡산(雞龍山)
신라 五岳 중의 西岳으로서 현재의 忠南 公州市 鷄龍面과 論山市 豆磨面에 걸쳐 있는 鷄龍山. 웅천주는 권36 지리지 熊州의 옛 지명으로서 현재의 공주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21 慶州府 山川에는 府西7里에 있는 仙桃山을 신라가 西嶽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으나, 이는 新羅首都 慶州 近郊의 별개의 五嶽體系를 반영한 것이 아닐까 한다. 鷄龍山은 백제<...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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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계립령(鷄立嶺)
현재의 경북 문경시 문경읍 관음리와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사이에 있는 고개로 麻木峴, 麻骨站, 雞立峴 등이라고도 하였다. 이 길은 후에 신라가 백제의 북쪽 지방 특히 한강 하류 지역으로 진출하는 주요한 통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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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계성(薊城)
현재의 중국 북경시 大興縣 서북. 이곳은 周 武王이 商을 멸한 후 帝堯의 후손을 봉한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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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고구려(高句麗)
기원전 37년 ~ 668년까지 한반도 북쪽 일대를 중심으로 존속한 국가. 하백(河伯)의 딸 유화(柳花)가 낳은 주몽(朱夢)이 나라를 세웠다. 건국 초기부터 중국(中國) 및 북방 이민족들과의 잦은 마찰을 통해 성장하여 요동 일대를 영역으로 두었다. 중간에 백제(百濟)와의 마찰로 고국원왕(故國原王)이 전사하기도 했지만, 장수왕(長壽王) 15년(427)에 평양(<...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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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고국양왕(故國壤王)
고구려 18대왕으로 재위 기간은 384~391년이다. 본명은 이련(伊連) 혹은 어지지(於只支). 소수림왕(小獸林王)의 동생이다. 소수림왕이 아들 없이 사망하자 즉위하였다. 후연(後燕)을 상대로 요동군(遼東郡)과 현도군(玄菟郡)을 공략하는 등 서북방은 물론이고, 백제(百濟)와도 공방전을 지속하였다. 불교 숭신(崇信)의 교언을 내리고 국사(國社)를 세우고 종묘<...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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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고기(古記)
이미 악지(樂志) 앞에서 신라고기(新羅古記) 및 라고기(羅古記)가 나온 것으로 보아 신라고기의 별칭일 가능성도 있는데, 아마도 《古記》를 축약하여 여기에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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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고등신(高登神)
고구려에서 국가적으로 제사지내는 神으로서, 고구려의 始祖神인 東明王 朱蒙. 《주서(周書)》 권49 高麗傳에는 登高神으로 나와 있다. 東明王篇에는 동명왕이 40세 되던 해에 昇天하여 내려오지 않았다 하고, 廣開土王陵碑文에는 동명왕이 龍의 머리를 밟고 승천하였다 하였으니, 그런 연유로 동명왕을 高登神(登高神)으로 부른 듯하다. 제사지에 인용된 古記의 기록으로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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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고성군(高城郡)
신라 小祀의 하나로서 현재의 강원도 고성군 북단의 금강산. 고성군은 지리지 溟州에 소속된 郡(옛 지명 달홀)으로서 현재의 고성군 고성읍. 그 위치가 경덕왕대 이후의 지명인 高城郡으로 표기된 것은 상악의 小祀 지정 시기가 늦음을 반영한다.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 권72 淮陽都護府 山川에 금강산이 나오는데, 그 山名으로서 '金剛, 皆骨, 涅槃, 楓嶽,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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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고이왕(古尓王)
백제(百濟) 제 8대 왕으로 재위 기간은 234~286년이다. 부(父)는 개루왕(蓋婁王). 제 7대 구수왕(仇首王) 사후 왕의 아들인 사반(沙伴)이 어려서 초고왕(肖古王)의 모제(母弟)로써 즉위했다. 재위 13년(246) 8월에 위장(魏將) 관구검(毌丘檢)이 낙랑(樂浪)과 삭방(朔方)의 세력을 모아 고구려를 치는 틈을 타 낙랑을 공격했으며, 신라(新羅)를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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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
고주사(告奏使)
국내의 문제를 보고하는 임무를 띠고 당나라에 파견되었던 사신이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6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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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고취(鼓吹)
북과 피리(鼓吹)는 군악(軍樂)을 연주하는 등 군사 음악을 지칭하는 용례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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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고허(高墟)
신라 小祀의 하나로서 沙梁에 있다 하나, 현재의 위치를 알 수 없다. 沙梁은 斯盧六村의 하나인 突山高墟村으로서 현재의 경북 경주시 남산 서북쪽 탑정동 일대로 비정되나, 경주시 중심부 일대로 보는 견해도 있다. 권4 신라본기 진평왕(眞平王) 48년(626)에 高墟城의 축성 기사가 나온다. 《삼국유사》 권3 塔像篇 天龍寺에 南山의 남쪽에 高位山이 있고 거기에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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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골화(骨火)
신라 三山의 하나로서, 현재의 永川市 完山洞과 汎魚洞 일대의 완산. 細注의 切也火郡은 《삼국사기》 권34 地理志 良州 臨皐郡의 옛 지명으로서 현재의 永川市. 또한 그 領縣인 臨川縣은 助賁王 때에 骨火小國을 쳐서 얻어 설치한 縣이라고 하므로, 骨火(山)는 원래 골화소국의 守護神이었다가 신라 三山의 하나가 된 것으로 보아 이 부근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골화를<...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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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구벌(九伐)
구벌(九伐)은 諸侯가 王命을 어겼을 때 이를 制裁하는 아홉 가지 辦法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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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국사(國社)
국가의 社稷. 《예기(禮記)》 祭法篇의 '諸侯爲百姓立社 曰國社'라는 기록으로 보아, '國社'는 본래 제후의 土地에 대한 제사이다. 그러나 故國壤王代의 이 國社는 제후 등급의 그것이라기보다는 단순히 '나라의 사직'이라는 뜻이다. 《삼국지(三國志)》 권30 魏書 高句麗傳의 기록으로 보아, 이미 3세기 전반에도 王室인 桂婁部의 社稷과 前王族인 消奴部의 社稷 등이<...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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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근초고왕(近肖古王)
백제(百濟) 제 13대 왕으로 재위 기간은 346~375년이다. 부(父)는 비류왕(比流王). 체모(體貌)가 기위(奇偉)하여 원대한 식견이 있었다 한다. 재위 초반부터 고구려와의 전투에서 계속 우위를 지키고 결국 재위 26년(371)에 태자와 함께 평양성(平壤城)을 공격하여 고국원왕(故國原王)을 전사케 했다. 하지만, 이는 고구려가 대백제 공세를 한층 강화하<...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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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금마군(金馬郡)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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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금성(金城)
신라 시조 혁거세 때 쌓은 궁성(宮城)이다. 신라 상고기(上古期)에 월성(月城)과 함께 왕성으로 사용되다가 중고기 이후에 월성에 그 지위를 넘겨 주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권21, 경주부, 고적에는 부의 동쪽 4리에 있는 토성(土城)으로 둘레가 2,407척이라고 되어 있다. 금성의 위치에 대해서는 월성의 서북쪽 내지 알천[북천] 부근으로 보는 견해와(강종<...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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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기복양재(祈福禳災)
원문상으로는 '祈福禳災'로 되어 있는데, 재앙을 驅逐하여 소멸시킴으로써 복을 招致하는 도교 齋醮 의식의 일종이라고 한다(김태식, 「방사로서의 김유신 -도교교단으로서의 화랑 탐구를 겸하여-」, 《신라사학보》 11, 2007, 8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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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기사(饑死)
이때의 凶歉(흉겸)은 대단했던 모양이니, 《三國遺事(삼국유사)》 권2 聖德王條(성덕왕조)에도 "神龍二年丙午歲, 禾不登, 人民飢甚, 丁未正月初一日, 至七月三十日, 救民給組, 一口一日三升爲式, 終事而計三十萬五百碩"이라 하여, 좀 자세한 數字(숫자)가 보인다.(이병도, 《역주 삼국사기》 상, 을유문화사, 1996, 209쪽) 《삼국유사》 권2 紀異篇 성덕왕조에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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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기우제(祈雨祭)
夏至가 지나도록 비가 오지 않을 때에 비 오기를 비는 제사. 신라에서는 惠樹(樸樹)에서 이를 행하였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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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기자, 가한(箕子, 可汗)
《구당서》에는 가한신과 기자신을 2신으로 하였고 이강래 및 북한본에서도 2신으로 나누었으나, 이병도는 대신군장의 의미로 해석하여 1신(기자가한=기자대왕)으로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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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유신(金庾信)
이 사료는 사람의 힘이 다했으니, 神의 도움을 받아 天變을 이용하여 적군을 물리친 사실을 보여준다. 이는 神의 도움을 빌린 것이긴 하지만, 오히려 김유신이 天變을 역으로 이용하기도 하였음을 시사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매사에 성의를 다하려고 노력한 김유신의 평소 생활신조 덕분에 天變을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다(이기동, 「김유신 -'지성'으로 이룩한<...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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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김준(金峻)
최치원의 留別西京金少尹峻(《東文選》 권19)에 의하면 그가 후에 西原京의 少尹을 지냈음을 알 수 있다. 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7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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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나력(奈歷)
신라 三山의 하나로서, 현재의 위치는 분명치 않다. 《삼국유사》 권1 金庾信에는 '奈林'이라고 나온다. 나력의 위치에 대해서는, 細注에 기록된 習比部가 현재 경주시 동쪽 및 동남쪽에 걸쳐 있었으므로 奈歷은 현재의 낭산(狼山)에 비정된다는 설(이병도, 《국역 삼국사기》, 498~499쪽 | 홍순창, 「新羅의 三山五岳과 新羅人의 山岳崇拜에 대하여」 《三上次男博<...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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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낙랑(樂浪)
낙랑은 고조선 멸망 후 한반도에 설치된 한사군(漢四郡) 중 평양 일대를 중심으로 한 낙랑군(樂浪郡)을 말한다. 존속 기간은 서기전 108년에서 서기 313년이다. 이 시기에 낙랑과 신라가 직접 충돌할 정도로 교섭이 가능했는지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지만 낙랑과 신라와의 관련성은 문헌과 고고학 자료로 꾸준히 확인되고 있다. 곧 낙랑군은 4세기 초까지 신라에게 중국<...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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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낙랑, 대방(樂浪, 帶方)
《삼국사기》 권17, 고구려본기5, 미천왕(美川王)조에 따르면, 낙랑군과 대방군은 각각 313년과 314년에 고구려에 복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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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난산현(蘭山縣)
현재의 함경남도 안변군(安邊郡) 신고산면(新高山面)으로 추정된다. 혹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史北面) 지역으로 추정하는 견해도 있다. 이곳은 당시 삭주 삭정군의 영현이었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3 주석편(상), 한국정신문화연구원, p313). 삭정군(朔庭郡)은 본래 고구려 비열홀군(比列忽郡)이었는데, 진흥왕 17년, 양나라 태평(太平) 원년(556<...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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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남당(南堂)
남당(南堂)은 원시부족집회소의 후신으로, 회의 기관이자 실무를 집행하는 국가 생활의 중심적인 정청(政廳)이고(이병도, 「고대남당고」, 《한국고대사연구》, 박영사, 1976, 623~636쪽), 그 직속에 집행 기관을 가졌다기보다 그 결정이 왕을 통해서 집행되었다(이기백, 「품주고」, 《신라정치사회사연구》, 일조각, 1974,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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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남천(南川)
경기도 이천(利川)의 옛 이름이다. 이재호, 《삼국사기》 1, 솔, 1997, p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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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
납정절사(納旌節使)
정절을 바치기 위하여 파견된 사신이다. 정절은 중국 황제가 신라의 왕을 승인하기 위하여 보낸 신표인 깃발을 말한다. 왕이 죽으면 이를 반납하고 새 왕의 것을 다시 받아 온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4 주석편(하),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7, 76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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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직
노성현공(魯城縣公)
唐代의 봉작으로는 國王, 郡王, 國公, 郡公, 開國郡公, 縣公, 開國侯, 伯, 子 등 9등급이 있었는데 縣公은 6번째이다(《通典》 권19, 직관1 封爵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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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
노인성(老人星)
龍骨座) 별자리의 첫번째 별로, 光度가 가장 높은 Canopus 별이다. 《사기》 권27 천관서(天官書)에 의하면, 이 별이 보일 때는 나라가 평안하고 군주의 수명이 연장되고 보이지 않으면 전란이 일어난다고 하였다(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3 주석편(상), 한국정신문화연구원, 388쪽). 남극성(南極星)의 다른 이름으로 사람의 목숨을 맡아보는 별이라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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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충해
누리(蝗)
메뚜기과에 속하는 곤충인 누리[蝗]가 떼를 지어 날아 다니며 농작물을 갉아먹는 재해이다. 徐光啓의 《農政全書》 권44 除蝗疏에 의하면, 누리의 발생 시기는 4월부터 8월인데 6월에 가장 많다고 한다. 삼국시대 우리나라에서는 7~8월에 누리가 가장 많이 나타났다(이호영, 「한국고대사회의 재해와 구빈책」, 《사학지》 5, 1971, 27쪽 | 정구복 외, 《역<...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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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다루왕(多婁王)
백제(百濟) 제 2대 왕으로 재위 기간은 28~76년이다. 부(父)는 온조왕(溫祚王). 온조왕 28년(10)에 태자로 책립되었다. 말갈(靺鞨)과의 전쟁 및 자연재해(自然災害)와 관련된 기록들이 많다. 재위 36년(63)에 신라(新羅)와의 교류를 시도하려는 기록이 발견되는데, 이는 신라 탈해왕(脫解王) 기록과 합치시키려는 《삼국사기》 저자의 의도에 끼워맞춘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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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다벌국(多伐國)
다벌(多伐)을 달구벌(達丘伐)의 약칭으로 보아 지금의 대구시로 위치를 비정한 견해가 있지만(이병도, 《삼국사기》 상, 을유문화사, 1983, 32쪽), 확실하지는 않다. 경북 포항시 흥해읍의 옛 이름이 '퇴화(退火)'인데 주목해서, 화(火)는 곧 벌(伐)과 같고 역시 음운상 비슷하다는 이유로 다벌국의 소재지로 보기도 한다(천관우, 《고조선사·삼한사연구》,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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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당서(唐書)
당(唐)의 역사를 기록한 책으로는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가 있다. 여기서는 그 내용에서 볼 때 《구당서(舊唐書)》를 말한다. 《구당서(舊唐書)》는 중국 五代 後晉의 유구(劉昫)가 착수하여 高祖 천복(天福) 5년(940)에 장소원(張昭遠)이 완성하였다. 총 200권이다. 《신당서(新唐書)》는 송(宋) 인종(仁宗) 가우(嘉祐) 연간(1060년<...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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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당은현(唐恩縣)
현재의 경기도 화성군(華城郡) 남양면 일대이다. 《삼국사기》 권35 잡지 지리(2) 한주(漢州)조에 의하면, 이곳은 원래 고구려 당성군(唐城郡)으로 경덕왕 때 당은군(唐恩郡)으로 이름을 바꾸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은현(唐恩縣)이란 명칭은 보이지 않는다. 《삼국사기》 권35 주석 49 참조(정구복 외, 《역주 삼국사기》 3 주석편(상), 한국정신문화연구원,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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